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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10일 전, 예비 장모와 도주한 신랑…“현금·보석도 가져갔다”
💔 딸 아닌 장모와 사라진 예비신랑
인도에서 결혼을 열흘 앞두고 예비 신랑이 예비 장모와 함께 도주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금과 귀금속까지 챙겨 사라졌습니다.
🏃 예비 신랑, 결혼식 앞두고 예비 장모와 잠적
-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알리가르에 사는 여성 ‘시바니’는 16일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예비 신랑은 지난 6일, 시바니의 어머니와 함께 도망쳤습니다. - 두 사람은 약 140만 원 상당의 현금 및 보석을 챙겨 사라졌습니다.
📞 “하루 22시간 통화”…수상했던 두 사람
- 시바니의 아버지는 “두 사람이 하루 22시간 통화한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도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의심을 참고 넘겼다고 전했습니다. - 예비 사위는 시바니가 아닌 시어머니와만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년간 아내를 괴롭혔다”…뒤늦은 고백
- 시바니의 아버지가 사위에게 전화를 걸자,
처음엔 부인하던 그는 결국 “아내와 함께 있다. 20년간 그녀를 괴롭혔으니 이제 잊어버리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 이후 두 사람은 휴대전화 전원을 끈 채 행방불명된 상태입니다.
🗣️ “어머니는 그 남자에게 조종당했다”
- 시바니는 “어머니가 모든 걸 그 남자 뜻대로 했다”며
“그들이 어디 있든 중요하지 않다. 훔쳐 간 돈과 물건만 돌려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네티즌들은 “소설보다 더 극적인 이야기”, “딸을 배신한 엄마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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