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전 세계 195개국 여행 완주! 마지막 국가는 '북한'

25살에 전 세계 195개국 여행 완주! 마지막 국가는 '북한'

가장 어린 청년 195개국 여행 완주

 

 

🌍 가장 어린 세계 일주자

 

25세 미국 청년 카메론 모피드(Cameron Moffid)가 전 세계 195개국을 모두 방문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의 마지막 방문 국가는 북한이었고, 그는 평양국제마라톤 10km 경주를 완주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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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마라톤이 ‘세계일주’의 마지막 퍼즐

• 북한은 코로나 이후 국경 폐쇄로 입국이 어려웠지만, 선수 자격으로 입국한 그는
  “인생에서 가장 미친 경험”이었다며, 5만 명이 운집한 경기장에서 느낀 아드레날린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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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여행 최연소 기록 논란

• 공식 기네스 기록 보유자는 21세에 196개국을 방문한 렉시 알포드이지만,
  Nomad Mania는 DMZ만 방문한 알포드와 달리 북한에 실제 입국한 모피드를 더 정확한 기준으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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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에서 시작된 세계 일주 꿈

• 과거 유망 테니스 선수였던 그는 팔꿈치 부상 후 여행에 몰두했고, 대학 졸업 후 ‘모든 나라 방문’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렸습니다.
• 그는 북한 외에도 바티칸, 팔레스타인 등 UN 비가입국도 모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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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본 북한, 예상과는 달랐다

•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고, 볼링장에 북적이는 걸 봤다”며 “낡고 어두운 모습만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 다만 “내가 본 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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