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지뢰 109개 찾았다”…지뢰탐지 영웅 ‘로닌’, 기네스북 신기록

“3년간 지뢰 109개 찾았다”…지뢰탐지 영웅 ‘로닌’, 기네스북 신기록

지뢰 109개, 불발탄 15개 탐지 기네스북 신기록

 

‘작은 영웅’ 주머니쥐 로닌이 지뢰 109개를 탐지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이 놀라운 기록은 전쟁의 상흔이 남은 캄보디아 땅을 조금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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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이름: 로닌(Ronin)
• 종: 아프리카 주머니쥐
• 활동 기간: 2021년 8월~현재
• 탐지 실적: 지뢰 109개, 불발탄 15개
• 기네스북 등재: 폭발물 탐지 분야 세계 최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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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닌의 이력

• 출생: 2019년 8월 13일, 탄자니아
• 훈련기관: Apopo (벨기에 NGO)
• 특성: 길이 68cm, 무게 1.175kg, 아보카도 사랑, 느긋하지만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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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마가와 vs 후배 로닌

• 마가와(2021년 은퇴, 2022년 사망): 지뢰 71개, 불발탄 38개 탐지
• 로닌: 단 3년 만에 지뢰 109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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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배경

• 100마리 중 단 1~2마리만 통과
• 엄격한 체중 관리 및 정밀 훈련
• 주요 활동지: 캄보디아, 앙골라,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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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opo 측 발언

“로닌은 한 번의 실수가 생명을 위협하는 현실 속에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희망과 변화를 선사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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