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2차 협상, 또다시 '포로 교환'만 합의

러·우크라 2차 협상, 또다시 '포로 교환'만 합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단 하나 합의 후 회담 종료

 

🇷🇺🇺🇦 휴전은 여전히 요원…인도주의 교환만 확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차 협상을 가졌지만, 전면 휴전이나 정치적 합의는 불발됐습니다. 양측은 전쟁포로 및 전사자 시신 교환 확대라는 인도주의적 진전만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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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의된 사항

• 🧍‍♂️ 전쟁포로 맞교환 확대
  • 중상자 및 중증질환자 포함
  • 25세 미만 병사 전원
  • 총 규모 약 1,000명 이상
• ⚰️ 전사자 시신 교환
  • 각 6,000구씩
• 🏥 의료 위원회 설치 합의
  • 중상자 포로 교환 정례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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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전 없는 쟁점

• 우크라이나: 최소 30일 전면 휴전 요구
• 러시아: 무조건 휴전 거부, 부분 휴전 제안
  • 일부 전선 2~3일간 전사자 수습 목적
• 📜 러시아는 전면 휴전 선결조건 담은 각서 전달
• ▶️ 휴전 논의는 핵심 쟁점이었지만,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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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협상 일정

• 3차 협상 예정 (날짜 미정)
• 우크라이나는 이달 말 재개 제안
• 러시아: 고위급 협상 이후에만 정상회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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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재에 나선 튀르키예

• 에르도안 대통령, 4자 정상회담 추진 의사
  • 🇷🇺 푸틴, 🇺🇦 젤렌스키, 🇺🇸 트럼프 포함
  • 개최지는 이스탄불 또는 앙카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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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 휴전 논의는 여전히 난항
• 포로 교환은 인도주의적 진전이나
  정치적 해법과는 거리 멀어
• 튀르키예의 중재 외교는 계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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