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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툰베리, 구호품 싣고 가자지구 향해 출항

by shin0707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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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툰베리, 구호품 싣고 가자지구 향해 출항

그레타 툰베리 가자 지구로 출항

 

✊ “침묵은 더 큰 위험… 우리는 인간성을 지켜야 합니다”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22)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을 위한 구호선에 탑승해 세계의 관심을 다시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집단 학살 앞에서 침묵하는 세계가 더 위험하다"고 강조하며, 국제 연대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 툰베리의 ‘가자행’ 요약
  • 탑승 선박: ‘자유가자운동’ 소속 마들린호
  • 출발지: 이탈리아 시칠리아 카타니아 항
  • 목적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 탑승자: 툰베리, 배우 리엄 커닝엄, 유럽의회 의원 리마 하산 등 12명
  • 구호품 내용: 식수, 의약품, 태양광 장비 등
  • 예상 도착일: 7일 뒤 (항해 순조로울 경우)

📣 툰베리의 발언

“이 일은 어렵지만, 생중계된 제노사이드 앞에서의 침묵보다는 낫습니다.
우리가 멈추는 순간, 인간성도 잃게 됩니다.”

 

툰베리는 ‘가자로 향하는 배(Ship to GAZA)’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와 함께,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가자지구 현황
  • 2023년 10월 전쟁 발발 이후 폐허화된 지역
  • 구호품 공급 차단 → 최근 미국·이스라엘 지원 하에 일부 재개
  • 하지만 여전히 혼란과 약탈, 인도적 위기 지속

🛡️ 자유가자운동이란?
  • 2000년대 결성된 국제 구호 네트워크
  • 2010년 구호선단 공격 사건으로 10명 사망
  • 이스라엘 봉쇄에 저항, 주민 상황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주력

🌍 툰베리의 행보, 의미는?
  • 환경을 넘어 인권·평화운동의 상징으로 확장
  • 국제 시민사회와 연대하는 행동하는 청년 리더
  • 전쟁 속에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실은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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