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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모크와 대홍수…151명 사망, 이재민 3천 명 발생
🌊 기후 위기+부실 인프라가 키운 비극
단 하룻밤의 폭우가 중부 도시 모크와를 덮쳤습니다.
무너진 다리, 쓸려간 가옥, 그리고 151명의 목숨.
또다시 반복된 나이지리아의 홍수 참사,
기후 변화와 미비한 대비책이 만든 예고된 재앙입니다.
📍 참사 개요
- 🗓️ 발생 시점: 5월 28일 밤 ~ 29일 새벽
- 📌 피해 지역: 나이지리아 중부 모크와
- ⚠️ 사망자: 151명 이상 (AFP 보도)
- 🏚️ 파괴된 주택: 265채
- 🌉 유실된 교량: 2개
- 🧍♂️ 이재민: 3,018명 / 500가구
- 📈 실종자 추가 가능성 높음
🇳🇬 정부 대응
- 볼라 티누부 대통령 : 피해 직후 국가비상관리청(NEMA)에 긴급 복구 및 지원 명령
- 기상청 : 사전 홍수 경고 → 15개 주 위험 알림
🌍 반복되는 재해
- 🌀 우기(5~11월)마다 반복되는 홍수 피해
- 📊 작년 홍수 피해 통계 (2023):
- 사망자 1,200명 이상
- 이재민 약 120만 명
- 📊 2022년:
- 600명 사망
- 140만 명 이재민
🔍 원인 분석
- ☠️ 기후 변화로 인한 강수량 급증
- 🚫 허술한 대비 시스템
- 💧 열악한 배수 및 하수 인프라
- ⚠️ 실질적인 재해 예방 시스템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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