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까지 위협한 대형 산불…네타냐후 “국가적 비상사태” 경고

예루살렘까지 위협한 대형 산불…네타냐후 “국가적 비상사태” 경고

예루살렘 위험에 처하다

 

🔥 예루살렘 위협하는 대형 산불

이스라엘 예루살렘 외곽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서풍을 타고 도심까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1일(현지시간) 영상 성명을 통해 “국가적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긴급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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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진화 작업

• 소방대원 163명, 항공기 12대 동원
• 1번 고속도로 일시 폐쇄, 수천 명 대피
• 부상자 23명 치료, 소방대원 17명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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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 가능성 제기

• 극우 장관 이타마르 벤-그비르, 방화 가능성 주장
• 동예루살렘 주민 1명 체포, 밭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
• 해당 주민과 이번 대형 산불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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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샘 진화로 일부 진정

• 현재 주요 도로 일부 재개통
• 당국은 여전히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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