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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흔적·장기 손상"... 러 점령지 취재하던 우크라 기자의 참혹한 죽음
🕊️ 참혹한 죽음, 진실을 파헤치던 기자
우크라이나의 언론인 빅토리아 로시나 기자가 러시아 점령지에 잠입 취재 중 사망했습니다. 시신은 고문 흔적과 장기 훼손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 탐사 보도 중 실종
- 소속: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 활동: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및 잔혹 행위 추적
- 2023년 8월경 러시아 측에 체포·구금
- 2025년 2월, 200여 명의 전사자와 함께 시신 송환
🧬 시신 상태
- 폭행과 전기 고문 흔적 발견
- 뇌 포함 장기 일부가 사라짐
- 인권 단체 및 언론계, 국제사회 분노 확산 중
⚖️ 우크라이나 정부 대응
- "러시아의 민간인 인질 행위" 비판
- 전쟁범죄 수사 착수 및 책임자 추적
- 국제사회에 강력한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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