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최신 뉴스 (Hot News)

폼페이 화산재 속 2000년 된 두루마리… AI가 찾아낸 첫 단어는 '역겹다'

by shin0707 2025. 2. 8.
728x90
반응형
SMALL
반응형
SMALL

폼페이 화산재 속 2000년 된 두루마리… AI가 찾아낸 첫 단어는 '역겹다'

 

 

🌋 화산폭발로 불탄 고대 두루마리 해독

 

2000년 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불타버린 두루마리가 AI 기술 덕분에 다시 읽히기 시작했습니다. 연구자들은 AI를 활용해 고대 로마 문서에서 처음으로 해독된 단어를 찾아냈으며, 그 뜻은 ‘역겹다’였습니다.


📜 두루마리의 정체는?

 

  • ‘PHerc.172’라 불리는 이 두루마리는 1750년 이탈리아 헤르쿨라네움 유적지에서 발굴된 1000여 개의 문서 중 하나입니다.
  • 헤르쿨라네움은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 당시 폼페이와 함께 사라진 고대 도시입니다.
  • 화산재 속에서 발견된 두루마리는 심하게 탄화되어 펼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 AI 기술로 해독
  • 영국 옥스퍼드대 도서관 연구진은 CT 스캔 및 AI 기술을 이용해 가상으로 문서를 펼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AI는 잉크와 탄화된 파피루스를 구분하는 역할을 하며, 연구자들은 이를 통해 문자를 판독할 수 있었습니다.
  • 해독된 첫 단어는 고대 그리스어로 ‘역겹다(혐오, 동요)’에 해당하며, 두 줄의 텍스트에서 두 번 등장했습니다.

🔍 앞으로의 연구
  • 연구진은 문서의 제목과 추가적인 텍스트를 해독하고 번역할 계획입니다.
  • AI 기술이 고대 문서 연구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역사적 기록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728x90

 

728x90
반응형
LIST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