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트럼프정책3 “복면 쓴 요원들이 외국인을 납치”…LA 이민자 무차별 구금 사태의 진실 인권변호사 알카 프리드한이 전하는 충격적인 미국 현실 🧭 사건 개요최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벌어진 시위의 이면에는 충격적인 이민자 납치 및 구금 사태가 있었습니다. 관타나모 수용소 고문 피해자를 변호해 온 인권 변호사 알카 프리드한은 “복면을 쓴 요원들이 외국인들을 무작위로 연행해갔다”며, 미국 내 인권 침해의 실상을 증언했습니다.사건 배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 조치구금 방식: 복면 요원들이 정체도 밝히지 않은 채 외국인 노동자 무차별 체포장소: 홈디포, 세븐일레븐, 일반 길거리 등결과: 수백~수천 명이 실종 상태, 가족은 실종 신고조차 불가🚫 인권 유린과 시스템 부재체포 사유도, 연행 장소도 고지되지 않음잡혀간 이들의 신원 정보조차 변호사에게 공유되지 않음관타나모 수용소로 이송되는.. 2025. 6. 14. 70억 원에 미국 영주권? ‘골드카드’에 시큰둥한 중국 부자들 70억 원에 미국 영주권? ‘골드카드’에 시큰둥한 중국 부자들 💳 “세금·치안·미중 긴장…아무리 싸도 꺼려진다” 미국이 70억 원 상당의 투자만 하면 영주권을 주겠다고 내놓은 ‘골드카드(Golden Visa)’ 프로그램이 중국 부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비용은 비교적 낮지만, 미국 내 치안 불안, 세금 문제, 그리고 미중 관계 악화가 주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골드카드란?정식명칭: 투자 기반 미국 영주권 프로그램조건: 최소 500만 달러(약 70억 원) 투자목표 대상: 고자산가, 특히 중국 부유층장점: 타 국가 대비 비교적 낮은 투자금🇨🇳 중국 부자들이 꺼리는 이유치안 우려: 미국 도시의 범죄율 상승에 따른 불안감세금 불확실성:트럼프 “미국 외 .. 2025. 5. 25. 트럼프, USAID 해체 추진… 1만 명 중 290명만 남긴다 트럼프, USAID 해체 추진… 1만 명 중 290명만 남긴다 🇺🇸 미국 국제개발처의 대규모 구조조정 트럼프 정부가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 중입니다. USAID 직원 1만여 명 중 단 290명만 남기고 해고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아프리카 12명, 아시아 9명 등 극소수만 유지될 예정입니다. 일부 직원들은 이미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SAID란? 1961년 설립된 미국 대외 원조 전담 기구연간 400억 달러(약 57조 8000억 원) 규모 예산 운영개발도상국 원조 및 긴급 인도적 지원 수행⚠️ 공무원노조 반발 & 법적 대응 연방공무원노조(AFGE) 등은 예산 복구 및 운영 재개를 요구하는 소송 제기“USAID 해체는 세계적 인도주의 위기 초래.. 2025. 2.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