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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조종사 없이 비행”…205명 탄 여객기, 하늘 위 아찔한 순간
✈️ 자동조종에 의지한 10분의 긴장감
205명이 탑승한 독일 루프트한자 여객기가 상공에서 약 10분 동안 조종사 없이 비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탑승자 전원이 무사했지만, 조종실 공백 사태의 심각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무슨 일이 있었나?
- 사건 발생일: 2024년 2월
- 항공편: 루프트한자 에어버스 A321
- 노선: 프랑크푸르트 → 세비야
- 탑승자: 승객 199명, 승무원 6명
- 사건 내용: 기장 화장실 간 사이, 부기장 혼절
🚪 조종실 문이 열리지 않았다
- 기장이 화장실로 자리 비움 → 부기장 혼자 조종실에 남음
- 8분 뒤 복귀한 기장, 보안코드 5회 실패 및 인터폰 무응답
- 비상 코드로 조종실 진입, 그 사이 약 10분 동안 무인 조종 상태
🧠 부기장, 의식 잃은 채 조종실에
- 부기장: 심장 질환 의심, 병원서 발작 장애 진단
- “몸에 이상이 왔지만 다른 승무원에게 알릴 시간조차 없었다”
- 조종실 음성 녹음, 급성 건강 이상과 일치하는 소음 포착
🛑 자동 조종이 탑승객 생명 지켰다
- 다행히 여객기는 자동 조종 기능으로 안전 비행 유지
- 기장 복귀 직후, 상황 파악 → 객실 승무원과 의사 탑승객이 부기장 응급 조치
🧐 항공 보안 체계 재검토 필요성 대두
- 루프트한자 “사내 안전 부서도 독자적 조사 진행 중”
- 전문가들, “자동 조종 기능의 한계와 조종사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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