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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금니로 금괴 만든 태국 장의사…“유족이 그냥 가지라더라”

by shin0707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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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금니로 금괴 만든 태국 장의사…“유족이 그냥 가지라더라”

태국 장의사 금니로 금괴 만들다

 

🦷 금니로 금괴 만든 장의사

 

태국에서 수년간 묘지에서 근무해온 한 장의사가 시신 화장 후 남은 금니를 모아 금괴를 만든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장의사는 “유족들이 원하지 않아 남은 것”이라며 모든 과정이 합법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금의 출처는?
  • 📍 지역: 태국 중부 사라부리 주
  • 🧑‍🔧 직업: 장의사로 수년간 화장터 근무
  • 🔍 수집 방법: 화장 시 남겨진 금니 중, 유족이 “원하지 않는다”며 남긴 것들만 수거

💰 금괴로 만든 이유
  • 해당 장의사는 금조각들을 평생 모아 금괴로 가공
  • 감정 결과: 총 59,371바트 (약 251만원) 상당
  • 진품 여부 확인을 위해 사라부리 지역 유명 금상점에서 검사 진행

🧪 감정 장면 공개돼 화제
  • 영상은 금상점 주인이 직접 공개
  • 엑스레이 분석을 통해 모두 순금으로 판명
  • 금상점 전문가: “시신 금니에서 나온 것이 맞다”는 소견

🧭 법적·윤리적 논란은?

 

A씨는 “모든 금니는 유족 동의 하에 보관한 것”이라며, 불법적인 취득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주목 포인트
  • “사람의 유해에서 나온 금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라는 사회적 윤리 문제 제기
  • 장의사들의 관행과 유족 동의 여부에 대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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