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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들, SNS 끄고 외출 자제... “비자 취소 두려워”
미국 내 유학생들 사이에서 SNS 계정 삭제, 발언 자제, 외출 자제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반유대주의 혐의를 이유로 외국인 학생과 교수 추방 방침을 밝힌 이후, 비자 취소에 대한 불안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 주요 내용
🔹 트럼프 행정부, 반유대주의 혐의 유학생·외국인 교수 추방 경고
🔹 3월 중순 이후 비자 취소·기록 삭제 사례 약 1,000건
🔹 학생 본인조차 비자 상태 변화를 인지 못하는 경우 발생
🔹 일부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참여 이력, 교통위반·피해자 경력만으로도 비자 취소 사례
📌 유학생 반응
🗣 SNS 비활성화, 발언 자제, 캠퍼스 내 외출 최소화
🗣 “언론의 자유와 위협의 기준이 모호하다”
🗣 “비자 취소는 학업과 미래에 직접적인 타격”
🗣 일부는 구금 대비 대응 계획까지 마련
📌 전문가 분석
⚠️ SEVIS 기록 삭제는 곧 체류 자격 상실
⚠️ 국무부 외 ICE가 직접 학생기록을 삭제하는 사례 늘어
⚠️ “법적으로 명백히 위법인 경우도 포함... 지나치게 광범위한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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