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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출동!”…지진 현장에 투입된 사이보그 수색대
지난달 규모 7.7의 강진으로 8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미얀마 지진 현장에 ‘사이보그 바퀴벌레’가 투입됐습니다.
이 바퀴벌레들은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AI 연구소 HTX와 난양이공대, 클라스 엔지니어링이 공동 개발한 구조용 사이보그입니다.
📌 사이보그 바퀴벌레란?
- 6cm 마다가스카르휘바람바퀴에
- 적외선 카메라와 센서 장착
- 몸에 붙인 전극으로 움직임 원격 제어
- 좁은 잔해 틈도 탐색 가능
- 감지된 정보는 무선 전송, 생존자 존재 파악 가능
📌 실전 투입 현황
- 3월 31일: 병원 붕괴 현장(축구장 2개 넓이)
- 4월 3일: 수도 네피도 내 수색 작업
- 일본 자위대와 수색견 팀과 협력
- 아직 생존자는 못 찾았지만 작업 효율성 향상에 기여
📌 왜 주목받는가?
- 세계 최초 인도주의 임무에 투된 사이보그
- 곤충 하이브리드 로봇이 재난 구조에 사용된 첫 사례
- 재난 구조 분야의 AI·로봇 융합 가능성 제시
📌 핵심 메시지
무력해 보이는 작은 생명체가 기술과 만나 재난 구조의 판을 바꾸고 있습니다. 사이보그 바퀴벌레, 미래 구조 현장의 히어로가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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