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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양가죽’이라더니 고양이였다…호주 모피 매장 허위 표기 논란
😱 소비자 기만? 고양이·토끼 가죽을 ‘양가죽’으로 판매한 현실
호주 멜버른의 한 매장에서 ‘100% 양가죽’이라 표기된 아동용 조끼에 고양이 가죽과 토끼 털이 포함된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 ‘100% 아크릴’ 모자에서는 여우와 너구리 털이 확인됐습니다.
🔍 사건 개요
- 장소: Suttons UGG (멜버른 소재)
- 문제 제품: 아동용 조끼·모자
- 라벨 표기: ‘100% 양가죽’ / ‘100% 아크릴’
- 실제 성분: 고양이 가죽, 토끼 털, 여우·너구리 털
- 분석 기관: 영국 Microtex, 의뢰: Collective Fashion Justice
⚖️ 관련 법과 반응
- 호주 소비자보호법: 허위 표기 시 법인 최대 5천만 호주달러 벌금
- 업체 해명: “특수한 모피로 들었지만 고양이 가죽인지는 몰랐다”
- 동물정의당 퍼셀 의원: “모든 모피는 잔인…이젠 금지를 논의할 때”
📌 반복되는 문제
2020년에도 빅토리아 소비자청 조사에서 대부분 모피 제품이 성분 표기와 불일치했던 전례 있음. 소비자들의 알 권리와 투명한 정보 제공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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