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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속 잠든 도시… 과테말라서 3000년 전 ‘마야 유적지’ 3곳 발견

by shin0707 202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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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속 잠든 도시… 과테말라서 3000년 전 ‘마야 유적지’ 3곳 발견

과테말라서 3000년 된 마야 유적지 발견

 

 

🏺 33m 피라미드, 조상 숭배 조각상

 

과테말라 북부 페텐주 정글에서 무려 3000년 전 고대 마야 문명의 도시 흔적이 발견되어 학계와 전 세계 고고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발견은 슬로바키아 코메니우스대학교와 과테말라 공동 연구팀이 진행한 ‘우아샤크툰 고고학 프로젝트’의 결과로, 이전까지 탐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미지의 지역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 주요 발견 요약

 

📍 유적지 명칭: 로스아부엘로스(Los Abuelos), 페트날(Petnal), 캄브라얄(Cambrayal)
📍 전체 면적: 약 16㎢
📍 예상 연대: 최대 3000년 전
📍 주요 유물:

  • 조상 숭배와 관련된 사람 얼굴 모양의 조각상
  • 다양한 벽화
  • 정글 한가운데 33m 규모 피라미드
  • 복잡한 운하 시스템

🔍 종교 의식 중심의 도시 구조

 

“로스아부엘로스(스페인어로 ‘조부모’라는 뜻)” 유적지에서는 특히 조상 숭배와 관련된 상징물이 다수 확인되었으며, 종교 행위의 중심지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피라미드와 운하가 함께 존재한다는 점은 마야 문명의 도시 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 현지 당국의 평가

 

과테말라 문화부는 “이 유적지는 고고학적 보물과 같은 곳”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추가 발굴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정글 깊은 곳에 묻혀있던 마야 문명의 미스터리를 하나씩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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