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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년 전 이집트 파라오 무덤 발견… "약탈 흔적 남아"

이집트 아비도스(Abydos) 유적지에서 약 3,600년 전 파라오의 무덤이 발굴됐다. 그러나 무덤은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으며, 약 1,700년 전 약탈된 흔적이 남아 있다.
🛑 발굴 개요
📍 위치: 이집트 아비도스 유적지
📍 깊이: 지하 7m
📍 상태: 심하게 훼손됨, 유골 미발견
📍 약탈 흔적: 약 1,700년 전 도난 정황
🚨 발굴 진행 상황
⚠ 왕의 이름이 적힌 상형문자가 있었으나, 약탈로 인해 심하게 손상됨
⚠ 진흙 벽돌로 된 방(최대 5m 높이)에서 추가 유물 발굴 중
🌍 역사적 의미
✔ 아비도스 왕조 초기 파라오 중 한 명의 무덤으로 추정
✔ 올해 들어 발굴된 두 번째 고대 이집트 왕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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