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에게 20년간 감금… '31kg' 성인 남성, 방화로 극적 탈출

새엄마에게 20년간 감금… '31kg' 성인 남성, 방화로 극적 탈출

20년간 감금되었던 남자 극적 탈출

 

 

🔴 미국에서 30대 남성이 20년 넘게 감금당했다가 방화를 이용해 탈출한 사건 발생

 

📍 사건 개요

📌 지난 1월 17일, 미국 코네티컷주 워터베리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32세 남성 A씨 발견
📌 A씨는 직접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짐
📌 방화 이유: "나는 자유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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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적인 감금 생활

📌 11살 때부터 감금 시작
📌 2.4m x 2.7m 크기의 작은 방에서 생활
📌 20년 동안 의료·치과 치료 전혀 받지 못함
📌 극심한 학대와 영양실조 상태
📌 신체 상태: 키 175cm, 몸무게 단 3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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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 및 경찰 수사

✔ 피의자: 의붓어머니 킴벌리 설리번(56)
✔ 혐의: 폭행, 납치, 불법 감금, 잔혹 행위 등
✔ 설리번은 감금 사실을 즉답 회피

 

페르난도 스파뇰로 경찰 서장은
"이 피해자가 20년 이상 겪은 고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A씨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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