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상공서 비상구 개방 시도… 난동 부린 승객의 최후"

"대서양 상공서 비상구 개방 시도… 난동 부린 승객의 최후"

비상구 개방 시도한 승객

 

✈️ 비행 중 비상구 개방 시도, 승객·승무원 아찔한 순간

지난달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로 향하던 플러스울트라항공 701편에서 한 남성 승객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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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이 있었나?

✅ 승객을 폭행하고 고함
✅ 비상구로 몸을 던지며 강제 개방 시도
✅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제압 후 뒷좌석에 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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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무원 부상… 항공사는 경찰 인계

📌 승객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승무원 1명 종아리뼈 골절
📌 비행기 착륙 후 난동 승객은 경찰에 넘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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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 중 문이 열릴 수 있을까?

항공사 측은 "고도 1만 피트(약 3050m)에서 기내와 외부 압력 차이로 인해 비상구는 열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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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비상구 개방 시도 사건들

🔸 2023년 5월, 제주→대구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비상구 개방 사건
🔸 2024년 1월, 이베리아항공 승객이 활주로로 뛰어내리려 시도

 

항공기 내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반복되고 있어 강력한 처벌과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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