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베이커 교수팀, AI로 완전한 인공 효소 설계 성공

노벨화학상 베이커 교수팀, AI로 완전한 인공 효소 설계 성공

 

 

🧪 AI가 자연에 없는 효소를 만들었다?

2024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데이비드 베이커 워싱턴대 교수팀이 완전히 새로운 인공 효소를 설계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자연에 존재하는 효소를 활용하지 않고 AI를 이용해 가수분해 효소를 처음부터 설계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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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점이 혁신적일까?

✔ 기존 AI 단백질 설계 기술은 자연에서 발견된 효소의 구조를 변경하는 방식이었음
✔ 하지만 이번 연구는 완전히 새로운 효소를 ‘제로 베이스’에서 설계
✔ 지방 분자의 ‘에스테르 결합’을 분해하는 세린 가수분해 효소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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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설계한 인공 효소, 얼마나 빠를까?

✅ 연구팀은 알에프디퓨전(RFdiffusion) AI 모델을 사용해 세린 가수분해의 4단계를 모두 수행하는 효소를 제작
✅ 기존 연구에서 설계된 효소보다 반응 속도가 6만 배 더 빠름
✅ 향후 구조 조정을 통해 천연 효소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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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응용 가능성이 있을까?

🚀 완전히 새로운 화학 반응을 촉진할 효소 설계 가능
🌱 플라스틱 분해 등 환경 문제 해결 기대
🔬 생명공학, 신약 개발, 산업용 촉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

 

🗣 스페인 유전체조절센터 노엘리아 페루즈 연구원:

 “AI 효소 설계는 오직 상상력이 한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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